루빈 가예고 (Ruben Gallego)

루빈 가예고 공식 프로필¹

​루빈 가예고(Rubén Gallego) 상원의원은 콜롬비아와 멕시코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어머니의 손에서 성장하며 아메리칸 드림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습니다. 현재 그는 모든 애리조나 주민들이 이러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어머니와 세 자매를 돕기 위해 피자 가게, 건설 현장, 육가공 공장 등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그러한 노력 끝에 가족 중 최초로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하여 정치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나라에 대한 봉사의 마음으로 해병대에 입대하여 2005년 보병으로 이라크에 파병되었으며, 제3대대 25해병연대 리마 중대에서 복무하였습니다. 리마 중대는 이라크 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를 겪었으며, 8개월 동안 22명의 해병과 한 명의 해군 위생병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인들이 명확한 전략과 지원 없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2010년 애리조나 주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메디케이드 확대를 추진하고, 모든 재향군인이 주 내 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초당적 협력을 이끌었습니다.​

2014년에는 미국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10년간 애리조나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직급의 라틴계 의원으로 활동하며, 하원 천연자원위원회에서는 애리조나의 수자원 보호와 자연 경관 보전에 힘썼습니다.​

2024년 11월, 미국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어 2025년 1월 3일 취임하면서 모든 애리조나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약속하였습니다.​

가예고 상원의원은 현재 피닉스 남부에서 아내 시드니(Sydney), 아들 마이클(Michael), 딸 아일라(Isla)와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상임위원회 활동

• 에너지 및 천연자원위원회
• 보훈위원회
•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
• 국토안보 및 정부활동위원회

이러한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애리조나 주민들의 복지와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 https://www.gallego.senate.gov/about/. 202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