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던리비 (Mike Dunleavy)

정치경력 14632_8751b9-bc> |
알래스카 주지사 2022/12/05 ~ 현재 (재선) |
---|---|
출생 14632_f37308-2b> |
1961/05/05 |
학력 14632_d6a25d-cf> |
미저리 코디아 대학교(B.A.) |
정당 14632_ea9ba4-2d> |
민주당 (Republican) 14632_d15a3e-d8> |
알래스카 주지사 마이크 던리비(Mike Dunleavy)는 1983년에 기회를 찾기 위해 알래스카에 도착했다. 그의 첫 번째 직업은 알래스카 남동부의 벌목 캠프에서 일하는 것이었다. 이후 던리비는 교사가 되기 위해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북서부 극지 커뮤니티에서 20년 가까이 교사, 교장, 교육감으로 일했다.
던리비 주지사와 그의 가족은 2004년 와실라로 이주해 교육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주 전역의 여러 교육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던리비는 매트수 보로 교육 위원회에서 2년간 위원장을 역임한 후, 5년 동안 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했다.
던리비는 2018년 첫 번째로 주지사에 당선되었고, 2022년 재선에 성공해 1978년 이후 알래스카에서 재선에 성공한 첫 번째 공화당 주지사가 되었다. 2018년 취임 3일 전, 남중부 알래스카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지역 곳곳에 큰 피해를 입혔다. 그로부터 8개월 후, 알래스카의 많은 지역이 화재로 피해를 입었고, 그 여름 동안 260만 에이커가 불에 타버렸다. 6개월 후인 2020년 1월 28일, 우한에서 미국인 201명이 탑승한 첫 번째 비행기가 앵커리지의 테드 스티븐스 공항에 도착했다. 알래스카 주 당국은 아직 이름도 붙여지지 않은 바이러스에 대한 건강 검진을 준비할 시간이 거의 없이 급작스럽게 대응해야 했다. 던리비 주지사의 첫 해는 사건이 매우 많았고, 그는 그 와중에도 경제와 일자리를 정책 최우선으로 삼았으며 알래스카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옹호자가 되었다.
던리비 주지사의 아내 로즈는 노르빅(Noorvik)이라는 코벅 강 유역의 공동체 출신이다. 그들은 매기, 캐서린, 세일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들은 알래스카의 농촌과 도시에서 자랐다.
던리비 가족은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 사냥, 낚시, 스노우머신, 캠핑은 던리비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다.
던리비 주지사는 알래스카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집중하며, 모두 함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알래스카의 가장 위대한 시기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
관련 기사
- 한미관계 및 한-알래스카주 협력 강화 방안 논의 (2025-03-25 | United Koreans)
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