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소프 (Jon Ossoff)

존 오소프 공식 프로필¹

존 오소프(Jon Ossoff) 상원의원은 조지아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물로, 현재 조지아주의 선임 미국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출 이후, 오소프 상원의원은 분열된 의회 환경 속에서도 초당적 협력을 통해 조지아를 위한 의미 있는 입법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첫 임기 2년 동안, 그는 다른 어떤 신입 상원의원보다도 많은 단독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의 주요 입법 성과로는 정신 건강 서비스 및 공공 안전 강화, 오피오이드 위기 대응, 미해결된 린칭 및 민권 운동 관련 살인 사건 조사, 재향 군인의 정신 건강 관리 서비스 강화, 미국 교도소의 부패 척결 및 보안 개선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오소프 상원의원은 초당적 조사를 주도하여 민영화된 군인 주택에서의 군인 가족 학대, 연방 교도소의 부패, 여성 수감자에 대한 성폭행, 연방 구금 시설에서의 여성 의료 방치 등을 밝혀냈습니다.

조지아 전역의 보건 의료 시설을 개선하고, 노인을 위한 인슐린 비용을 월 35달러로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아동을 온라인 착취로부터 보호하는 초당적 법안도 제정했습니다.

경제 개발 분야에서도, 그는 수천 개의 첨단 제조업 일자리와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조지아로 유치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역사적인 초당적 인프라 법안을 통해, 오소프 상원의원은 광대역 인터넷 접근성 확대, 항만, 공항, 도로, 교량, 수자원 인프라 업그레이드, 조지아 해안 지역의 복원력 강화 등을 추진하여 지역 사회가 폭풍 해일, 해안 홍수, 열대성 폭풍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향 군인, 현역 군인, 군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는 재향 군인의 정신 건강 관리 접근성 확대, 군인 가족을 위한 아동 개발 센터 업그레이드, 사병을 위한 병영 개선 등의 초당적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참전 용사를 위한 보훈처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역사적인 법안 통과에도 앞장섰습니다.

인권 운동의 전설인 존 루이스(John Lewis) 하원의원의 지도를 받은 오소프 상원의원은 이전에 전 세계의 전쟁 범죄, 공공 부패, 인신매매, 조직 범죄 등을 폭로하는 탐사 저널리즘을 제작하는 소기업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는 아내인 알리샤 크레이머 박사(Dr. Alisha Kramer), 딸 **에바 베스(Eva Beth)**와 함께 애틀랜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