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리쉬 (Jim Risch)

짐 리쉬 공식 프로필¹

짐 리쉬(Jim Risch) 상원의원은 현재 아이다호주의 제28대 상원의원으로서, 공공 서비스에 대한 오랜 헌신과 올바른 정부 운영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료들은 그를 “실용적인 의사 결정”으로 유명한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업무를 완수하는 지도자”로 평가하며, 그는 40년 이상의 공직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문지 ‘내셔널 저널(National Journal)’은 그를 2년 연속 미국 상원에서 “가장 보수적인” 상원의원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리쉬 의원은 2008년 11월 미국 상원의원으로 선출되기 전, 아이다호주 상원의원, 부지사, 주지사를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다섯 개의 상원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에너지 및 천연자원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부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입법 과정에서 아이다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교위원회, 정보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중소기업 및 기업가정신 위원회(공화당 간사)에서도 활동 중입니다.

아이다호주의 제31대 주지사로 재임하는 동안, 리쉬 의원은 재산세를 20% 인하하여 아이다호 납세자들에게 절실한 세금 감면을 제공하였으며, 학교를 위한 비상 기금으로 1억 달러를 적립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아이다호의 로드리스 지역을 관리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전통적인 수은 배출 석탄 화력 발전소의 건설을 효과적으로 금지하는 규칙 채택을 감독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자연 자원 문제와 토지 관리에 대한 그의 실용적인 접근 방식으로 초당적 찬사를 받았습니다.

주지사로서, 리쉬 의원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부를 만들기 위한 여러 이니셔티브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는 아이다호 전역에 지역 사무소를 개설하여 주지사실을 개편함으로써 아이다호 주민들과의 소통과 대응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아이다호 보건복지부의 주요한 재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행정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달성하였습니다.

두 차례 부지사로 선출된 리쉬 의원은 스마트한 경제 개발의 옹호자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새로운 기업과 기존 기업 모두와 협력하여 아이다호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번영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쉬 의원은 27세에 에이다 카운티 검사로 선출되며 공공 서비스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다호주 검사 협회 회장을 역임한 후, 그는 아이다호 주 상원에서 11차례 선출되어 활동하였습니다. 상원 재임 기간 동안, 그는 다수당 원내대표와 상원 임시의장으로 빠르게 선출되어 22년 중 19년을 상원 지도부의 상위 두 직책에서 봉사하였습니다.

리쉬 의원은 아이다호 대학교에서 임업 학사 학위를, 같은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아이다호 대학교에서 로리뷰와 로스쿨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보이시 주립대학교에서 형법을 가르쳤습니다. 미국 상원의원으로 선출되기 전, 그는 중소기업 소유주이자 목장주/농부였으며, Risch Goss Insinger Gustavel 법률 사무소의 선임 파트너로 활동하였습니다.

리쉬 의원과 그의 부인 비키는 결혼한 지 40년이 넘었으며, 그들의 아이다호에 대한 헌신과 공동의 노력으로 2007년 아이다호의 건강한 결혼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들은 세 명의 기혼한 아들과 여섯 명의 손주를 두고 있으며, 보이시 외곽의 목장에서 거주하며 워싱턴 D.C.에 아파트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