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더크워스 (Tammy Duckworth)

태미 더크워스 공식 프로필1
태미 더크워스(Tammy Duckworth) 상원의원은 이라크 전쟁 참전 용사이자 퍼플 하트(Purple Heart) 수훈자이며, 전 미국 보훈부 차관보를 역임하였습니다. 이라크 자유 작전(Operation Iraqi Freedom) 중 전투 임무를 수행한 최초의 여성 육군 장교 중 한 명입니다. 더크워스 의원은 23년간 예비군으로 복무한 후 2014년 중령으로 전역하였습니다. 2016년 미국 상원의원으로 선출되기 전, 일리노이주 제8선거구를 대표하는 연방 하원의원으로 두 차례 임기를 수행하였습니다.
2004년, 더크워스 의원은 일리노이 육군 방위군의 블랙호크 헬리콥터 조종사로 이라크에 파병되었습니다. 같은 해 11월 12일, 그녀의 헬리콥터가 RPG 공격을 받아 두 다리를 잃고 오른팔 일부 기능을 상실하였습니다. 이후 1년간 월터 리드 육군 의료 센터에서 회복하며 동료 군인들을 위한 옹호자로 빠르게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회복 후, 일리노이주 보훈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참전 용사를 고용하는 기업에 대한 세액 공제를 도입하고, 전국 최초의 24시간 보훈 위기 핫라인을 설립하였으며, 참전 용사들의 주택 및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은 더크워스 의원을 미국 보훈부 차관보로 임명하였습니다. 이 직책에서 그녀는 참전 용사들의 노숙 문제 해결, 여성 및 아메리카 원주민 참전 용사들이 직면한 독특한 문제 해결, 그리고 모든 세대의 참전 용사들이 보훈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연방 하원의원 재임 시절, 더크워스 의원은 일하는 가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법안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녀는 공항을 이용하는 수유 중인 어머니들을 위한 안전하고 청결하며 접근 가능한 수유실을 제공하도록 하는 초당적 법안인 ‘Friendly Airports for Mothers (FAM) Act’를 발의하여 법제화하였으며, 참전 용사 자살률 추적 및 감소 노력을 강화하는 법안의 통과를 주도하였습니다. 또한, 전역한 참전 용사들이 민간 부문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Troop Talent Act’를 통과시켰으며, 국방부와 정부 전반의 낭비와 사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상원의원으로서, 더크워스 의원은 생식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있으며, 그녀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미국 가정이 가족을 시작하고 키우는 데 의존하는 체외수정(IVF) 치료를 보호하고, 로 대 웨이드 판결의 보호를 완전히 회복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참전 용사들에 대한 지원과 그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을 평생의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해외에서 위험에 처한 우리 군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제조업과 기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일하는 가정을 위한 상식적인 해결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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