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습니다

한국·체코 정상 통화
오늘 오후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습니다.
저와 피알라 총리는 지난 6.4.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 최종 계약이 체결된 것을 축하하고,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올해는 한·체코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이 원전 분야 뿐 아니라 첨단산업, 인프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나갈 수 있도록 체코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