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순

백 순 (Soon Paik)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1968년에 도미하여 오하이오대학교와 웨스트버지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테네시계곡개발청의 경제학자, 테네시대학교 연구교수, 워싱턴대학교 교수, 킹스파크대학교 교수를 역임, 한미경제학회 부회장과 워싱턴경제연우회 회장을 지냈다. 테네시주 낙스빌한인회 회장으로 봉사했다. 지난 30년 봉직하던 미연방정부 노동성의 선임 경제학자직에서 은퇴하고 현재 워싱턴버지니아대학교(워싱턴침례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교수로 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원로장로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의 워싱턴판과 「미주복음신문」의 칼럼니스트이다. 「해외문학」, 「자유문학」, 「화백문학」에 시인으로, 「한글문학」에 수필가로, 「조선문학」에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 제2회 팔봉문학상(2016)
- 미주윤동주문학상 특별상(2019)
저서
- 『하나님 나라의 경제』,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1-01-05
-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한영시집), 2019
- 『징검다리』, 조선문학사, 2016-09-20
- 『워싱턴광장에서 시편을 읊으리라』, 2016
- 『미국 계관시인론』, 조선문학사, 2014-10-20
- 『영국 계관시인론』, 조선문학사, 2014-10-20
- 『형이상학 시인론』, 조선문학사, 2007-10-20
-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은혜의 눈송이를』, 2005
- 『그래도 주님 사랑 넘치면』, 대장간, 199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