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의 주권자인 국민에게 여러분의 늠름하고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서 저도 기쁘고, 또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군은 국민의 군입니다.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책무를 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국민들께서 여러분의 위풍당당한 개선 행진을 보고 여러분을 신뢰하고, 우리 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셨을 줄로 압니다.
우리 국민과 함께 국군 장병을 믿고,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진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사랑하는 두 자녀를 한꺼번에 잃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열 살, 일곱 살밖에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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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100주년 기념식 축사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서문시장 상인 여러분, 서문시장이 개장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오늘, 대구시민…
우리 상인연합회 임원 여러분, 이렇게 또다시 넉 달 만에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선거 때도 서문시장에 여러 차례 와서 여러분을…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나흘간 을지연습이 시작됩니다. 을지연습은 전쟁 발발 시정부 기능 유지, 군사…
美 국방부 방문 모두 발언 지난 1월에 용산에 오셨고, 오늘 펜타곤에서 오스틴 국방 장관을 다시 만나게 돼 반갑습니다.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