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스콧(Rick Scott)

릭 스콧 공식 프로필¹

릭 스콧(Rick Scott) 상원의원은 2018년 선거를 통해 플로리다 주를 대표하는 미국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현재 두 번째 임기를 수행 중입니다. 상원의원으로 선출되기 전, 그는 플로리다 주의 제45대 주지사로 두 차례 임기를 지내며, 매일 플로리다의 경제를 회복시키고 주의 미래를 가족과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릭 스콧은 중서부 지역의 공공 주택에서 성장하였습니다. 그의 양아버지는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이자 트럭 운전사였으며, 어머니는 상점 점원으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위해 힘썼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연인이었던 앤(Ann)과 결혼한 후, 릭 스콧은 해군에 입대하여 USS 글로버(Glover) 함에서 레이더병으로 현역 복무를 했습니다. 그는 G.I. 법안을 활용하여 미주리 대학교 캔자스시티 캠퍼스에서 학업을 이어갔으며, 이후 첫 사업으로 도넛 가게를 열었습니다. 릭 스콧은 세계 최대의 헬스케어 회사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현재도 모든 가정이 그가 경험한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릭 스콧은 좋은 일자리가 가정에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2009년 플로리다의 경제 침체 이후, 그는 정치 경험이 없는 비즈니스맨으로서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주지사 임기 동안 그는 100억 달러 이상의 세금 감면을 주도하고 수천 건의 부담스러운 규제를 철폐하여 플로리다 기업들이 약 17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실업률은 11%에서 3.3%로 감소하였으며, 플로리다는 100억 달러의 주 부채를 상환하고, 교육, 환경, 공공 안전 등 플로리다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분야에 기록적인 투자를 단행하였습니다.

릭 스콧과 그의 아내 앤은 결혼한 지 52년이 되었으며, 두 딸 앨리슨(Allison)과 조던(Jordan), 그리고 여섯 명의 손자 아우구스트(Auguste), 퀸튼(Quinton), 세바스찬(Sebastian), 일라이(Eli), 루이(Louie), 주드(Jude), 그리고 한 명의 손녀 젤다 앤(Zelda Ann)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