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첫 통화를 가졌습니다.
끄엉 주석께서는 저의 대통령 취임에 대한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하였고, 저와 끄엉 주석은 1992년 수교 이후 정무, 경제,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협력을 발전시켜 온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은 우리의 3대 교역국으로 우리 기업 약 1만 개가 진출해 있으며, 매년 우리 국민 450만 여명이 방문하는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입니다. 앞으로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해서 양국 국민들의 삶에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키르기스스탄 정상 통화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습니다. 최근 양국 간 교역과 인적 교류가 최근 활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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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