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길 선교사 억류 10년 계기 통일부 대변인 성명(12.3.) 발표 관련 보도참고자료
□ 올해 12월은 우리 국민 최춘길 선교사가 김정은 정권에 의해 강제 억류된 지 10년이 되며, 최춘길 선교사 외, 김정욱·김국기 선교사 등 우리 국민 6명은 여전히 북한에 억류된 채 생사확인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o 통일부는 지난 9월 20일 김정욱 선교사 억류 4,000일이 되는 날을 계기로 미 국무부와 캐나다 외교부, 세계기독연대(CSW)와 함께 한 목소리로 북한의 불법적 억류 행위를 강하게 규탄한 바 있으며, 지난 9월 30일에도 김국기 선교사 북한 억류 10년을 계기로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발표한 바 있음. □ 이번 최춘길 선교사 억류 10년 계기에는 통일부뿐만 아니라 「국제 종교신념의 자유 연대(IRFBA)」, 영국 의회 APPG-NK(The United Kingdom 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인 Chris Coons 의원 등이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들에 대한 즉각적인 석방 촉구에 동참했음. * 「국제 종교·신념의 자유연대 :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or Belief Alliance」 o 「세계인권선언」 제18조(“모든 사람은 사상, 양심 및 종교의 자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