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마거릿 콜린스 (Susan Margaret Collins)

수잔 마거릿 콜린스 공식 프로필¹

수잔 마거릿 콜린스(Susan Margaret Collins)는 1952년 12월 7일 메인주 캐리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1844년에 설립된 6대째 이어지는 목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인 팻과 돈 콜린스 사이에서 6남매 중 하나로 자랐으며, 두 분 모두 캐리부 시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로서 메인주 상원과 하원에서 활동하였으며, 콜린스 가문은 4세대에 걸쳐 메인주 입법부에서 봉사하였습니다. 아로우스톡 카운티에서 성장한 콜린스 상원의원은 근면함과 공공 서비스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1971년 캐리부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1975년 세인트 로렌스 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한 후, 메인주 하원의원 빌 코헨의 보좌관으로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코헨 의원이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자 그의 직원으로 남아 정부 업무 관리 소위원회의 직원 국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1987년에는 메인주 주지사 존 맥커넌에 의해 메인주 전문 및 금융 규제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1992년에는 조지 H.W. 부시 대통령에 의해 중소기업청 지역 사무소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1994년에는 허슨 칼리지(현재의 허슨 대학교)에서 가족 기업 센터의 초대 전무 이사로 임명되어 중소기업 지원에 힘썼습니다.

1996년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어 빌 코헨의 뒤를 이었으며, 2002년, 2008년, 2014년, 2020년에 재선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공화당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5선에 성공하였으며, 메인주에서 국민 투표로 선출된 상원의원 중 최초로 5선에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상원에서 7번째로 선임이며, 공화당 여성 중 가장 선임자입니다.

콜린스 상원의원은 당파를 초월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메인주와 미국 국민을 위해 결과를 도출하는 효과적인 입법자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루거 센터와 조지타운 대학교에 의해 반복적으로 상원의 가장 초당적인 의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상원에서의 봉사 기간 동안, 보건, 중소기업 개발 및 일자리 창출, 교육, 교통, 국가 안보, 그리고 노인 문제와 같은 중요한 분야에서 양당의 협력을 통해 획기적인 법안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녀의 기록은 이러한 분야에서의 중요한 입법 성과를 보여줍니다.

메인주의 근면한 노동 윤리로 유명한 콜린스 상원의원은 9,000회 이상의 연속 투표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미국 상원 역사상 가장 긴 완벽한 투표 기록입니다.

콜린스 상원의원은 토마스 A. 다프론과 결혼하였으며, 메인주 뱅거에서 사랑하는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페퍼와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