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윤(Joseph Y. Yun)

조셉 윤 (조 윤) 대사는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로 근무한다. 그는 과거에 미국과 미크로네시아 연방, 마셜 제도, 팔라우와의 관계를 관할하는 태평양 도서국 협약 (COFA) 개정 협상 대통령 특사를 역임했다. 이 협상은 2023년 10월 타결되어 2024년 3월 의회의 승인을 받아 제정되었다.
윤 대사는 또한 고위급 외교관으로서 대북정책특별대표 (2016-2018년), 주 말레이시아 미국대사 (2013-2016년), 그리고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부차관보 (2011-2013년)를 역임했다. 이전에 홍콩, 메단, 파리, 방콕, 그리고 서울에서 해외 근무를 했다.
미국 정부 이외에, 윤 대사는 워싱턴 DC 소재 전략 컨설팅 회사인 아시아 그룹의 선임 고문을 맡았고, 세계 평화와 화해 문제를 다루는 독립적이고 초당적 연방기관인 미국 평화연구소에서도 일했다. 런던 정경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웨일즈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25년 1월 15일)
경력
- 대북정책특별대표 (2016-2018년)
- 주 말레이시아 미국대사 (2013-2016년)
-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부차관보 (2011-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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